차트에서 [지지선 저항선] 잘 파악하기 위한 방법.

1. 거래량 프로파일(Volume Profile):

• 거래량 프로파일은 특정 가격대에서 거래된 거래량의 밀집도를 보여줍니다. 이를 통해 어느 가격대에서 매수와 매도세가 강하게 작용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.
• 지지선: 거래량이 많이 쌓인 가격대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가능성이 큽니다. 그 가격대는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온 구간이기 때문에 지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• 저항선: 거래량이 많이 발생한 저항 가격대는 매도세가 강하게 들어왔던 구간이므로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.

활용 방법: 차트 상에서 거래량 프로파일을 사용하여 수평 거래량 분포를 확인하고, 높은 거래량 구간을 기준으로 지지선과 저항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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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피보나치 되돌림(Fibonacci Retracement):

• 피보나치 되돌림은 가격 움직임에서 되돌림 비율을 기반으로 지지선과 저항선을 설정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.
• 일반적으로 38.2%, 50%, 61.8% 비율 구간이 중요한 지지선 및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• 추세가 끝나고 조정이 시작되거나 상승 또는 하락이 다시 시작될 때, 피보나치 비율에서 반등하거나 저항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활용 방법: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를 사용해 고점에서 저점까지 또는 저점에서 고점까지의 구간을 측정하여, 중요 비율 구간에서 지지선과 저항선을 설정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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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이동 평균선(EMA/SMA):

• **지수 이동 평균선(EMA)**과 **단순 이동 평균선(SMA)**을 사용하여 중기 및 장기 추세에서 지지선과 저항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• 예를 들어, 50일 또는 200일 이동 평균선은 강력한 지지선이나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가격이 이동 평균선 위에 있으면 지지로, 아래에 있으면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
활용 방법: 이동 평균선을 여러 기간으로 설정하여 단기, 중기, 장기의 지지선과 저항선을 설정하고, 이동 평균선과 가격 간의 돌파 여부를 확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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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추세선과 채널:

• 차트에서 추세선과 채널을 그리면, 가격이 지속적으로 반등하거나 저항을 받은 경로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.
• 상승 추세에서는 상승 추세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고, 하락 추세에서는 하락 추세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활용 방법: 저점에서 저점을 연결하거나, 고점에서 고점을 연결하여 추세선을 그린 후, 그 추세선을 기준으로 지지 및 저항선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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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과거 중요 가격대(고점과 저점):

• 과거에 강한 반등이나 큰 하락이 있었던 가격대는 이후에도 지지 또는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그 가격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
• 예를 들어, 이전 고점이나 저점에서 반등이 일어나면 해당 구간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
활용 방법: 차트의 과거 가격 패턴에서 주요 고점과 저점을 찾아, 해당 구간이 다시 지지선 또는 저항선으로 작용하는지 확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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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지표:

a. RSI (Relative Strength Index):

• RSI는 과매수와 과매도 구간을 나타내므로, 70 이상에서 저항선이, 30 이하에서 지지선이 형성될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b. MACD (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):

• MACD 교차가 발생할 때,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돌파하거나 반등하는 신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MACD가 상승 추세에 있을 때는 지지선을 더 신뢰할 수 있고, 하락 추세에서는 저항선을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.

 

지지선과 저항선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려면, 여러 자료와 보조 지표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 

특히:

• 거래량 프로파일을 통한 거래량 밀집 구간 파악
• 피보나치 되돌림을 통한 주요 비율 확인
• 이동 평균선과 추세선을 활용한 지지와 저항 확인